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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바쁜 월요일

wip.

방열판 캡 씌우기 실패

핑크인데 불 켜니까 게맛살됨 실패

호르몬의 장난이었던 것인가 집에서 잠깐 쉬어서 근가 할 일이 한두 개씩 끝나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기분이 괜찮다 내일 할일을 다 끝내고 기운이 남아 있으면 조커를 볼 것 이제는 진짜 볼 때다 제발

아침에 시험 개망했다 어쩜 글씨도 못 쓰니 정리도 안 되고 키워드는 떠오르는데 문장을 못 만들겠다 그러고 어이없이 돌아와서 웃음기 다 빠진 고스족처럼 갈아입고 나갔다 나는 눈썹도 없지 계산하는데 나라아트 사장님이 긴장했다 봉투 달라고 했는데 봉투 안 주고 봉투 주고도 봉투값 안 받아가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