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소비생활

6월 둘째셋째 주 뭐먹고 살았나

갈데까지 간 채식 지향인...
페스코 하다가 비덩 하다가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

일욜 저녁 생선까스
일욜 저녁 쥐포, 오이고추
월 점심 김치말이국수... 고기육수겠징
월 저녁 새우 크림 파스타
화 점심 온소반. 고로케 고구마임...
화 저녁 비건 라면, 햄빼고 샐러드김밥
수 점심 온소반
수 저녁 혜나랑 텐동
목 점심 온소반

 

목 저녁 상추에 콩고기랑 밥

 

목요일 밤에는 일주일 중에 제일 지치는 목요일밤 들으면서 쥐포 칭따오
금 점심 온소반 (미심쩍은 해물 동그랑땡)

금 저녁은 아빠가 한 참치찌개(고기 안넣렄ㅅ다고 강조 또 강조) 에 밥 두공기 머금... 사진이없네

토 아점 한살림 채식만두 찌다가 다터짐 ㅠ
토 저녁 굽는중
는 콩고기링 파채랑 참소스 이 콩고기 맛있슴

 

일 점심 친구 신림동 집 놀러감. 칭구가 마라탕 사줌... 육수겠지
몰티져스 빙수
일 저냑 오는길에 마라탕 또 사먹었다. 채수! 버섯 꿔바로우도 시켰다
월 아침 소이스테이크에 빵 끼워먹음
월점심 온소반... 김칫국인줄 알고 담았는데 옆에 라면사리 보고 므ㅓ지 온소반식 별미인가 했는데 맛보고 탄식,,,, 바본가봐 스프에 고기 가루 들었겠지
월저녁 콩스테이크하고 우뤔마 표 두부조림
화점심 온소반 크림스파게티에는 국수밖에 없었다
화저녁 콩국수
화 저녁 반찬 부추전 김치 명태회무침
화 디저트 리아미라클버거 이거 갓튀겨준건 맛있더라?
수 아침.... 이날 반차내고 세컨잡 사무실 가느라 카페만 전전
하다가 저녁 청년다방 차돌은 혜나장이 먹기로 계약
감튀도 시켰는데 너무 달아서 얼마 못먹음
목 아침 비건동그랑땡 지쟈서 부추랑 뇸뇸
목 점심 고기안들은 토마토야채카레라길래 시켰는데 소세지를 못봤다..... 먹다가 다시 가져가라고 할순 없자너 걍 먹자 뇸뇸
목 저녁 반찬 그놈이 그놈
금 점심 비냉 이것도 육수겠지?
금 저녁 콩까스 튀겨 놀다가 늦게 왓어도 끼니는 챙긴다
응? 동그랑땡맛이랑 똑같아
토 아침 라본느 감바스 샌드위치
잉?
토 저녁 모밀
토 아침엔 이걸 먹었던듯 연어장 회무침 김 밥
일 아점 연어장에 밥 글고 아몬드브리즈에 씨리얼
일 저녁 마라탕 육수겠지 웨돔 충칭 마라탕 이집 맛집이더라...,

 비건 어케 하십니까... 대단한 사람들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