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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mi

그냥... 방 사진

진짜 그냥 맘에 들어서 찍어 보았습니다...

창가에서 느껴지는 시선
졸고 있는 망치. 햇살 좋은 날에 특히 예쁘다
팔을 꺼낸 망치... 옆에 야자수는 꽁치가 하도 괴롭혀서 피신시켰다. 노끈으로 묶지 않으면 줄기가 다 넘어진다.
LP판 중에 딱 저거 하나만 장에 안 들어가서 꺼내 놨다.

 

삽시간에 녹고있는 고양이...

이시각 거실에서는

꽁치가 널부러져 자고 있다
응?
그냥... 
꽁치 간식이 자라고 있다.
끝물인 무스카리 (꽁치가 몇 번 엎었다)
몬쉥긴 꽁치... 눈에 졸음기가 가득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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