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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mi

야채 외식 기록

라본느 출판단지점
버섯샌드위치
루꼴라, 가지, 양송이, 바질 소스

아침에 라본느 가면
말 걸어보고 싶게 생긴 사람 꼭있다... 

뇸뇸...
아침에 자전거 타고 겁나 달려와서
책 보면서 우물우물 먹으면 세상 행복하다
대단한 맛은 아닌데 이상하게 행복해져

손오공마라탕 서교점 채수 마라탕 (비건)
부추를 넣어 보았다

씨원한 해장국 맛
3단계 너무 매워서 혼났다
맑은 국물이라 매운맛 직격타

그럴 떈 달콤한 버섯 꿔바로우~!

또 먹음
바삭 쫀득

gs편의점
치즈소스로 맛을 올린 머쉬룸 버거
패티가 버섯이다

3000원
치즈소스에 버섯패티라니
쉑쉑 슈룸버거 맛 났으면 좋겠지만
응 안나~ 맛있는데 그맛은 아니야

내용물은 흔한 편의점 햄버거
근데 맛있음

미안한데 리아미라클버거보다 맛난거 같다... 종종 사먹을듯 배는 안부름


오슈오슈 모듬튀김 뇸뇸
혜나님께서 사주심 감사합니다

튀겨먹으면 비건 쌉가능이지~ 했는데
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었다

출판단지 더테이블 우엉톳비빔밥

이거 맛남
평일 점심장사밖에 안해서 슬픔 ㅜ


손오공마라탕 홍대입구역점 마라샹궈

다 먹었는데 너무 느끼했다 서교점이 더 내취향
중국에서 먹은 샹궈맛에 가까웠다
그때도 별로였다고 했었지 나는,,,


합정 쿡앤북 (비건)
콜리플라워 스테이크하고 라자냐

개존맛... 돈만 많았으면 내가~!
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
아몬드라떼는 아몬드브리즈에 샷 넣은 맛

신사 칙피스 (비건)

팔라펠하고 그릭 샐러드는 맛없는적이 없다...
심지어 가격도 6천원
근데 너무 멀어

암튼
요리조리 피해서 사먹는중
쉽지가 않어~~
아 그리고 저 6월 31일까지 채식 도전할겁니다
이유는 언제나처럼 그냥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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